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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불사조' 39일 만에 잘리고 또 재취업?···"셀틱 로저스 감독 사퇴 후 새 사령탑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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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노팅엄 감독이 지난 6일 뉴캐슬전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노팅엄 감독이 지난 6일 뉴캐슬전을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양현준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셀틱이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결별했다. 최근 노팅엄에서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셀틱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셀틱은 28일 “로저스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셀틱을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은 2023년 6월 다시 지휘봉을 잡았다. 복귀 후 로저스 감독은 지난 2시즌 동안 리그 2연패와 함께 스코티시컵,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을 각각 1차례씩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은 고전 중이다. 셀틱은 개막 후 9경기에서 5승 2무 2패(승점 17)로 선두 하츠(승점 25)에 승점 8이 뒤진 채 2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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