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부천 창단 첫 1부 승격 지휘한 이영민 감독 "인생 최고의 날"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부천 창단 첫 1부 승격 지휘한 이영민 감독 "인생 최고의 날"

[수원=뉴시스] 이영환 기자 = 8일 오후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 K리그2 부천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 3-2로 승리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부천 선수들이 이영민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5.12.0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부천FC의 창단 첫 승격을 지휘한 이영민 감독이 "인생 최고의 날"이라며 웃었다.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치른 1차전 홈 경기에서 1-0 승리한 부천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스코어 4-2로 앞서며 승격을 확정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