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도 대표팀 뽑혀야죠" 포스테코글루 눈물 안긴 엄지성, 리그 1호 도움…스완지, 노리치 2-1 격파→4경기 만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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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후반 24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스완지시티의 2대1 승리에 일조했다.
스완지시티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잔 비포트니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노리치시티는 전반 42분 조본 마카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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