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창녕WFC, 강진으로 연고 이전…'첫 전남 연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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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창녕WFC가 전라남도 강진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경남 창녕WFC의 모든 대회 참가가 종료됐다며 2026시즌부터 전남 강진군으로 이전해 강진WFC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달 3일 강진군청에서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과 강진원 강진군수,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이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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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지난달 3일 강진군청에서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과 강진원 강진군수,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이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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