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부활하나…브라이턴 4-2 잡고 아모링 체제 첫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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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해진 아모링 감독, 막판 고전엔 "고통 없다면 맨유 아니다"
멀티골로 승리 가져온 음뵈모
[AP=연합뉴스]
멀티골로 승리 가져온 음뵈모[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후벵 아모링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래 처음으로 3연승을 내달렸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4-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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