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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잇몸미소 발사" '전설의 아들' 압박감 털어놨던 美 골키퍼, 이탈리아 최고의 골키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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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잇몸미소 발사" '전설의 아들' 압박감 털어놨던 美 골키퍼, 이탈리아 최고의 골키퍼상 수상
출처=요나탄 클린스만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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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대표팀 소집기간 중 아버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포즈를 취한 요나탄 클린스만.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의 아들 요나탄 클린스만(체세나)이 세리에B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요나탄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만리오 코피뇨-펠리페 풀리치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세리에B(2부) 최고의 골키퍼상을 받았다.

요나탄은 지난해 LA 갤럭시(미국)에서 체세나로 이적해 2024~2025시즌 29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선방 능력으로 31실점을 기록했다. 체세나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며 3위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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