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제가 왔으면 어땠을까…에제 "토트넘 가기 직전, 아르테타와 통화 후 마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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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로 이적한 후문을 공개했다.
영국 '골닷컴'은 25일(한국시간) "에제는 원래 라이벌 팀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통화 한 번으로 아스널에 이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약했던 에제. 현란한 드리블과 예리한 패스 능력을 갖춘 2선 자원이다. 1998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했다. 그러나 유소년 시절 아스널에서 확실한 자리를 못잡고 여러 팀을 전전하다 2016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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