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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억울해!" 맨유 넘어 EPL '단독 최다 우승' 꿈→현실은 '리그 6위' 리버풀 감독 "최근 6G 중 5번이 원정"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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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게티이미지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게티이미지

26일 브렌트퍼드전 후 리버풀의 슬롯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26일 브렌트퍼드전 후 리버풀의 슬롯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젠 변명도 안 통한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브렌트퍼드 FC와 맞대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리버풀은 이번 결과로 리그 9경기 5승 4패 승점 1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최악의 부진이다. 리버풀은 최근 6번의 공식 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했다. 리버풀 팬들은 분노했다. 이번 시즌 시작 전까지 강력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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