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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후 인종차별 메시지…눈물 흘린 FC안양 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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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후 인종차별 메시지…눈물 흘린 FC안양 모따

[서울=뉴시스]인종차별 메시지에 눈물 흘린 FC안양 모따. (사진=FC안양 유튜브 채널 캡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브라질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모따가 인종차별 메시지로 눈물을 흘렸다.

모따는 지난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실축했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모따가 키커로 나섰지만 슈팅이 크로스 위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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