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10장·레드카드 2장…반칙으로 얼룩진 '엘 클라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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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오렐리앵 추아메니(왼쪽 사진)가 2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페드리의 발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페드리(오른쪽 사진 왼쪽 두 번째)는 후반 55분 두 번째 경고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AFP 연합뉴스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를 꺾고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많은 반칙으로 다수의 경고와 퇴장이 나오며 치열한 라이벌 매치가 얼룩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눌렀다. 킬리안 음바페와 주드 벨링엄이 1골씩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9승 1패(승점 27)로 2위 바르셀로나(7승 1무 2패·승점 22)와 승점 차를 5로 벌리고 1위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의 역대 전적에서 106승 52무 104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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