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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겠습니다' 특급 유망주 MF, 임대 이적 의사 전달…맨유는 곧바로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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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겠습니다' 특급 유망주 MF, 임대 이적 의사 전달…맨유는 곧바로 거절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코비 마이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누는 맨유에 임대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 마이누는 맨유를 영구 이적으로 떠나길 원치 않으나 임대 이적에는 열려있다. 맨유는 마이누가 떠나길 원치 않는다. 임대 요청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 또한 29일 "맨유는 마이누 임대 요청을 거부했다. 마이누는 맨유로부터 임대 이적은 불가능하며 클럽에서 여전히 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알 나스르는 지난 24시간 안에 마이누에게 임대 제안을 했다. 다른 유럽 클럽들도 막판 기회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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