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UCL서 뮌헨·바르사·토트넘·뉴캐슬 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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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UCL 리그 페이즈 전체 추첨 결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 바르셀로나(스페인) 등 강호들과 격돌한다.
PSG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린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에서 '최악의 편성표'을 받아들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포트1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바르셀로나(스페인), 포트2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와 바이어 레버쿠젠(독일), 포트3에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스포르팅 CP(포르투갈), 포트4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각각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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