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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모두 잔류 → 챔피언스리그에서 격돌…PSG vs 뮌헨 확정 → 토트넘은 슈퍼컵 PSG와 리턴매치 '오피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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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과 김민재가 부딪힐까. 일단 소속 팀은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 맞붙는 일정이 확정됐다. 이강인과 김민재 모두 잔류가 유력하면서 별들의 무대를 누빌 수 있다면 한국 축구 팬들에게 또 다른 흥미요소다. ⓒ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누빌 2명의 한국 선수가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UEFA는 29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추첨식을 진행했다. 지난 시즌부터 36개 팀이 각 포트당 두 팀씩 상대하는 방식으로 1차 라운드를 운영한다. 홈 4경기, 원정 4경기 총 8경기로 순위를 가리며, 1~8위 팀이 16강이 직행하고 9~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25위부터 36위는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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