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관심 지속, 리버풀-뮌헨까지 달려들어…손흥민도 아낀 '꽃미남 센터백', 최소 1658억 가격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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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키 반 더 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계속 된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반 더 벤은 꾸준한 활약으로 레알-리버풀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반 더 벤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데 레알이 노린다. 토트넘은 관심 차단을 위해 역사적인 가격표를 책정했다. 레알에 이어 리버풀-바이에른 뮌헨까지 달려들어서 그렇다. 매각 시 최소 8,800만 파운드(약 1,658억 원)를 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반 더 벤은 토트넘 핵심 센터백이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이적을 해 토트넘에 왔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짝으로 활약을 했다. 토트넘은 로메로 외 확실한 센터백이 없었다. 에릭 다이어 등 아쉬운 활약을 하는 센터백으로 가득했다. 반 더 벤은 얀 베르통언 향기를 느끼게 했고 로메로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면서 토트넘 수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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