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웅 돌아오나? 조규성, 부상 후 첫 풀타임+시즌 4호골 폭발→11월 홍명보호 승선 기대감 UP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조규성이 빠르게 컨디션과 경기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만간 태극마크를 단 그의 모습을 다시 볼 수도 있다.
미트윌란은 26일(한국시간) 프레데리시와의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승점 28점으로 리그 2위에 올랐다.
이날 조규성이 선발 출전해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시즌 4호 골까지 기록했다. 미트윌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34분 조규성이 데닐 카스티요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