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만의 선발' 김민재, 무력 시위 대성공…묀헨글라트바흐전 '카이저' 선정! "건강할 때 완벽한 센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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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4경기 만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뮌헨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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