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선임-경질-선임-경질' 무한반복 끝! 퍼거슨 아들, 피터버러서 성적부진으로 4번째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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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버러 구단은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로드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2025~2026시즌 EFL 리그원(3부) 홈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퍼거슨 감독의 경질을 통보했다. 피터버러는 이날 패배로 승점 10(3승1무9패)에 머무르며 최하위(24위) 탈출에 실패했다. 리그원에선 24개팀 중 하위권 4개팀인 21~24위가 리그투(4부)로 자동 강등된다.
다라 맥앤서니 피터버러 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늘 경기 후 퍼거슨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가볍게 내린 결정이 아니라 축구 클럽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퍼거슨 감독은 우리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이었다. 항상 그를 내 가족과 클럽의 일원으로 여길 것이다.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영원히 소중히 간직하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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