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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꼴찌, 이재성은 강등권…소속팀 부진에 속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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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을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소속팀 부진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황희찬(29·울버햄프턴)은 종아리 부상을 딛고 복귀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황희찬은 27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후반 23분 존 아리아스 대신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의 출전은 지난 5일 브라이턴과 7라운드 선발 출전 이후 처음이다. 황희찬은 이달 A매치 소집으로 귀국해 축구대표팀에서 훈련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브라질과 파라과이와 10월 2연전을 모두 건너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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