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SON, 바르셀로나 임대 가능성···스페인 매체 "획기적인 일 계획중, 국제 경험·득점력 강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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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지난달 새너제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스페인 이적 전문 매체 ‘피차헤스’는 27일 “FC바르셀로나가 획기적인 일을 계획하고 있다. 바로 ‘베컴 룰’을 이용해 LAFC에서 손흥민을 임대 영입하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LAFC와의 계약에 포함된 특별 조항을 활용해 캄노우에 임대될 가능성이 있는 한국인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접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차헤스는 “손흥민이 계약 의무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FC바르셀로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 동안 일시 임대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역사적인 인물을 영입하는 이적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FC바르셀로나의 손흥민 임대 이적설을 보도한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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