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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메시를 이겼다…댈러스전서 터진 MLS 데뷔골, '올해의 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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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이 메시를 이겼다…댈러스전서 터진 MLS 데뷔골, ‘올해의 골’에 선정!


MLS LAFC FC Dallas Soccer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 1996년부터 진행된 이 투표에서 LAFC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에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MLS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 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 결과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득표율 43.5%를 기록하며 2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22.5%)를 가볍게 따돌렸다. 나머지 후보 14명 중 10% 이상 득표한 선수는 전무했다. MLS 팬들은 손흥민의 골이 가장 수준높고 멋졌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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