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무 말이 많아"…"징징대는 도둑들" 레알 마드리드 비난한 라민 야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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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이 27일 레알 마드리드전 도중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
지난 27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제압한 뒤 경기장은 잠시 아수라장이 됐다. 경기 종료 휘슬 직후, 야말은 스페인 대표팀 동료인 다니 카르바할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지만, 돌아온 것은 차가운 한마디였다.
“너무 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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