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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없는데 MOM 뽑혔다! 키패스 8회 '탁월한 찬스 메이킹'…매직 드리블까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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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오스틴FC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오스틴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추가시간을 제외하고 9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비록 득점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키 패스를 8회나 뿌리면서 찬스 메이킹에 집중했다. 굳이 골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경기장 위에서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한 손흥민이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오스틴FC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오스틴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추가시간을 제외하고 9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비록 득점을 터트리지는 못했지만, 경기 내내 키 패스를 8회나 뿌리면서 찬스 메이킹에 집중했다. 굳이 골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경기장 위에서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한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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