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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결승골+3골 관여' 이재성, 마인츠를 구했다···마인츠, 로센보르그에 4-1 완승, 합산 스코어 5-3으로 UECL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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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인츠 | AP연합뉴스

이재성. 마인츠 | AP연합뉴스

이재성(33)이 헤더 결승골로 마인츠를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본선으로 이끌었다.

마인츠는 29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2025~2026 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챙겼다. 원정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마인츠는 1, 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5-3으로 뒤집어 대회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UECL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3부 리그 격 대회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8개 팀 중 6위를 차지해 UECL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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