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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 다시 하고파" 39세 앞둔 메시의 진심…단, "신이 허락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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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강하게 희망했다. 단, "몸 상태가 허락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미국 NBC '나이틀리 뉴스'에 출연, "사실 월드컵에 참가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나 역시 그 자리에 있고 싶다"며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내면서도 "몸 상태가 좋고, 대표팀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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