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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자부심 충전 100%! 감탄만 나온다' LA FC 손흥민, 아시아출신 최초 MLS 올해의 골 수상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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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자부심 충전 100%! 감탄만 나온다' LA FC 손흥민, 아시아출신 최초 MLS 올해의 골 수상 영광
MLS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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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저 '대단하다'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는다. 대한민국 축구 불세출의 영웅 손흥민(33·LA FC)이 한국 축구의 위상을 또 한층 끌어올렸다.

손흥민이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첫 해에 '올해의 골'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소속팀 LA FC 구단 역사상 최초의 대사건이자 MLS 무대를 거쳐간 아시아 선수 중에서 최초 기록이다. 손흥민만이 할 수 있는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MLS 사무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MLS는 지난 21일, '2025시즌 올해의 골 후보'를 발표했다.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를 필두로 총 16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손흥민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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