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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박' 재미 본 LAFC, 토트넘 출신 또 데려온다…'1분 출전' 독일 국대 1월에 영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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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박' 재미 본 LAFC, 토트넘 출신 또 데려온다…'1분 출전' 독일 국대 1월에 영입 노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을 영입해 큰 효과를 본 LAFC는 티모 베르너도 영입하려고 한다.

독일 '겟풋볼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베르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 두 팀과 접촉하고 있다. 뉴욕 레드불스 이적이 결렬된 후에도 베르너는 미국으로 가고 싶어한다. LA 갤럭시, LAFC 모두 베르너를 노린다. 라이프치히는 1월에 베르너를 미국 어느 팀으로 보내도 기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때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독일 분데스리가 폭격기로 불렸던 베르너는 잊힌 존재다. 2019-20시즌 라이프치히에서 분데스리가 34경기 28골 8도움을 기록하고 첼시로 이적한 베르너는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빅 찬스 미스 전문가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뛰었다. 첼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도 해냈지만 공식전 89경기에서 23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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