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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미국 대신 PL 남는다…토트넘 신뢰 완전 잃은 히샬리송, 1월 에버턴 복귀 추진→"베투보단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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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미국 대신 PL 남는다…토트넘 신뢰 완전 잃은 히샬리송, 1월 에버턴 복귀 추진→"베투보단 나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더 이상 신뢰를 주지 못한다. 에버턴 복귀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영국 '팀 토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에버턴은 영입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팬들에게 신뢰를 잃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었을 때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히샬리송에게 계속 실망을 했지만 마지막 희망을 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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