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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대형 희소식, '괴물' 김민재 유벤투스-AC밀란-인터밀란 관심 대폭발 "1월 이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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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대형 희소식, '괴물' 김민재 유벤투스-AC밀란-인터밀란 관심 대폭발 "1월 이적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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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최근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민재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을까. 관심은 뜨겁다.

바이에른 뮌헨 전문 매체인 독일 바이에른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각) '바이에른 수비수 김민재는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오는 1월 이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바이언이 김민재를 매각할지 여부가 화제가 됐지만, 결국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서 일하며 바이에른 내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바이에른 인사이더를 통해 "유벤투스가 1월에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실제 이적은 내년 여름에 성사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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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 기자는 "유벤투스뿐 아니라 AC밀란과 인터밀란도 김민재 영입에 매우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 시절 그의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의 활약이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강하게 기억되고 있어,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크다. 두 팀 모두 여름 이적시장을 목표로 하지만, 겨울에 기회가 생긴다면 협상에 나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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