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 데뷔전 임박! "한국인들, 티켓 정가 세 배 주고서라도 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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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LAFC 첫 홈경기가 임박했다.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에서 샌디에이고FC를 상대한다.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세 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원정이었다. 물론 손흥민의 인기를 고려하면 상대 팀에서도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을 것이고 모두의 관심이 손흥민에 집중되는 만큼 지난 3경기 화제성이 컸던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홈 경기만큼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번 홈 데뷔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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