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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평점' 손흥민, 결승골 기점 활약…LAFC, PO 1라운드 첫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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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벌이는 손흥민. 연합뉴스몸싸움 벌이는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의 LAFC가 오스틴FC를 잡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PO)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LAFC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PO 1라운드(3전 2선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오스틴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LAFC는 다음 달 3일 오스틴 원정 2차전에서 승리하면 8강에 진출한다.

MLS컵 PO는 동·서부 콘퍼런스 각 8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러 챔피언을 가린다. 1라운드만 3전 2승제, 이후 8강부터 결승까지는 단판 승부다.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60)로 PO에 오른 LAFC는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MLS컵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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