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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라도 쏘니 앞에서는' 메시보다 인기 2배! 손흥민, 최고 득표율로 MLS 첫 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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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시즌을 마친 뒤 잠시 휴식에 들어가지만, LAFC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오스틴FC를 상대할 예정이다. 데뷔 시즌부터 리그를 흔들어놓은 손흥민이 올해의 골에 이어 챔피언의 골까지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 신드롬이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 첫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를 두 배 가까운 표 차이로 제치고 ‘2025 MLS 올해의 골’을 품었다. 실력은 물론 인기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아이콘이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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