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망주의 슬픈 부탁…"제발 주변에 말하세요, 여러분은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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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리스 베넷이 아버지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7일(한국시간) "베넷은 아버지의 사망 후 맨유로부터 인도적 사유의 휴가를 허가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베넷은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다. 맨유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하며 2021-22시즌 맨유 U-18팀 주장으로 FA 유스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2023-24시즌 1군에 합류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엔 플릿우드 타운에서 임대 신분으로 38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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