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현장 라이브] 한국 사무소 개설한 바이에른 뮌헨의 의중은? "한국시장은 유망주 발굴과 마케팅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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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현장 라이브] 한국 사무소 개설한 바이에른 뮌헨의 의중은?](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0/29/132656006.1.jpg)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미국 뉴욕(2014년), 중국 상하이(2016년), 태국 방콕(2022년)에 이은 4번째 국제 사무소다. 바이에른 뮌헨은 한국시장이 유망주 발굴과 마케팅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 서울 한남동 브라이틀링 타운하우스에서 바이에른 뮌헨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엔 페터 로믹스 바이에른 뮌헨 글로벌 커머스 책임자, 클라우디오 피사로 바이에른 뮌헨 앰배서더,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유소년 선수 육성 협약을 맺은 제주 SK의 구창용 대표이사, 최정석 경영지원실장, 구자철 유소년 어드바이저 등도 자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앞서 대한축구협회, 제주 SK 등과 유소년 발굴과 육성 프로젝트를 협업해왔다. 서울 사무소 개소를 통해 유소년 발굴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월드 스쿼드’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클럽의 모토인 ‘미아 산 미아(Mia San Mia)’ 정신(우리는 우리다·팀을 향한 자부심과 긍지는 승리보다 가치가 높다는 의미를 담은 정신)를 잘 이식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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