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사상 최초! 메시 크게 이겼다!…'환상 FK골' 올해의 골 선정→신인상+MLS컵 우승 도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미국 무대를 밟은 뒤 처음으로 터트린 득점이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 역사상 LAFC 소속 선수가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손흥민이 처음, 아시아 선수로도 손흥민이 최초다. 손흥민은 LAFC에 입단한 뒤 기록한 9골 중 하나로 공격 파트너인 드니 부앙가와 내쉬빌의 샘 서리지(이상 24골), 득점왕 리오넬 메시(31골) 등을 제치고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