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월드클래스 MF 동생' 1월 임대 거부! 英 매체 "이적에 관심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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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조브 벨링엄(도르트문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영국 ‘미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은 맨유 이적에 전혀 관심이 없다. 맨유는 벨링엄 임대를 검토했지만,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맨유행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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