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악몽, 내 커리어 망쳤다" 中 또 뼈 맞았다! FC서울 출신 외인 작심발언…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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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는 29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매체를 인용해 에스테베즈의 발언 내용을 전했다. 2012년 다롄 스더에서 활약했던 에스테베즈는 "중국에서 보낸 시간은 악몽과도 같았다. 구단은 혼란스러웠고, 팀내에선 흥미진진한 일들이 일어났다.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출신으로 1997년 프로 데뷔한 에스테베즈는 벤피카를 비롯해 레지나(이탈리아) 등을 거쳐 2010년 서울에 입단했다. 당시 큰 기대를 모았으나 K리그 11경기 4골의 기록을 남긴 채 전반기를 마치기 전 팀을 떠난 바 있다. 이후 마리티무를 거쳐 다롄에 입단했으나 7경기 1골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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