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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매일 나랑 아침 식사 같이 했었는데…" 토트넘 까마득한 후배,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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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매일 나랑 아침 식사 같이 했었는데…" 토트넘 까마득한 후배, 부상으로 이탈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아치 그레이가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29일(한국시간) "그레이가 부상을 입었고 한 달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그레이는 지난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유망주다. 2006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기량과 뛰어난 멀티 능력을 갖췄다. 그레이는 지난 시즌 토트넘 수비진의 줄부상 속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공백을 메웠다. 센터백, 풀백 등 수비진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도 소화했다.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레이가 잘 버텨주었기에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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