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박지성'은 포기? 맨유, 1,386억 英 '특급 MF'로 눈 돌렸다 "카세미루 후계자로 점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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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덤 워튼 영입으로 바꾼 듯한 모양새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다음 시즌 카세미루와의 결별 후 중원을 재건할 가능성이 크다. 카세미루 후계자를 탐색 중인 가운데 워튼이 최우선 타깃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의 주전 미드필더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다. 맨유가 가동 중인 3-4-2-1 포메이션에서 두 선수는 3선에 위치해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이들은 기량을 만개한 베테랑답게 경기 운영, 공수 전환, 빌드업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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