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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팬에 '중지 척' 무개념, '세계 챔피언' 유니폼 입는다 'HERE WE GO'…7년 계약+이적료 74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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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프리시즌 투어 중 가르나초(빨간색 동그라미 안)가  아시아 팬과 사진을 찍는 도중 중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갈무리
프리시즌 투어 중 가르나초(빨간색 동그라미 안)가 아시아 팬과 사진을 찍는 도중 중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갈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문제아가 떠난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의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르나초는 첼시로 간다. 합의가 마무리됐다"며 "첼시는 가르나초와 7년 계약을 맺는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48억 원)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로마노는 이적이 확실할 때 남기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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