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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vs 김민재, 별들의 잔치 UCL서 '코리안 더비' 리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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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사진 왼쪽)과 김민재. 연합뉴스이강인(사진 왼쪽)과 김민재.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PSG)과 중앙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두 시즌 연속 마주 선다.

UEFA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새 시즌 대진 추첨에서 이강인이 뛰는 2024-2025시즌 UCL 챔피언인 프랑스 PSG가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뮌헨과 맞붙게 됐다.

PSG는 홈에서 뮌헨을 비롯해 아탈란타(이탈리아), UEFA 슈퍼컵에서 맞붙었던 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지난달 윙어 박승수를 영입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원정에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레버쿠젠(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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