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크 쇼 대체자 찾을 필요 없다→ 18세 파라과이 신성 LB, U-21서 맹활약하며 성장 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에고 레온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레온은 2007년생 파라과이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아직 20세도 되지 않았지만, 수비수로서 잠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자국 클럽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에서 데뷔 후 인상을 남겼고, 가능성을 확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영입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2(U-21)에서 뛰고 있는 레온. 머지않아 레온을 1군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레온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2 토트넘전에서 맹활약했다.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잡은 레온은 토트넘 수비를 가르며 드리블을 시도한 후, 멋진 마무리로 첫 골을 신고했다. 식당에서 이 경기를 지켜본 맨유 선수들은 감탄을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