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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해냈다, SON은?" 손흥민 직접 답했다 "나는 팀에 승리를 안겨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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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 FC 손흥민이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 후 현지 매체와 인터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처럼 승리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실제로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LAFC는 전반 20분 상대 자책골 덕분에 기선을 제압했다.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페널티 지역 왼쪽을 깊숙이 파고든 뒤 보낸 크로스를 끊어내려던 오스틴 수비수 브렌던 하인스아이크의 발을 맞고 공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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