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감독' 꼴찌인데 입지탄탄 왜?···구단주 "지난달 3년 재계약 감독 신뢰, 변화보다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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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26일 번리전에서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더 타임스의 샬럿 던커는 28일 “울버햄프턴은 부진한 성적으로 강등권에 빠졌지만, 페레이라 감독은 여전히 이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번리전의 경기력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에는 긍정적인 순간들이 많았고, 페레이라 감독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고 여긴다”고 덧붙였다. 전날 다른 매체 익스프레스에서는 페레이라 감독 경질 가능성과 함께 감독 후보 5명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던커는 페레이라 감독이 이사회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했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EPL 9라운드까지 단 1승도 없이 2무7패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PL 2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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