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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싸워서 아시안컵 망했다" 최악 망언→무능력 끝판왕 클린스만, 유럽행 가능성 폭등…체코 사령탑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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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싸워서 아시안컵 망했다" 최악 망언→무능력 끝판왕 클린스만, 유럽행 가능성 폭등…체코 사령탑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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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축구를 망친 장본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체코 국가대표팀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유럽 현지에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27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이 체코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미 초기 협상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력은 대한민국 축구팬이라면 모두가 다 알고 있다. 2023년 클린스만 감독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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