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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PSG, 지난시즌 1.4조원 벌었다…10년 새 '9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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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PSG, 지난시즌 1.4조원 벌었다…10년 새 '9배 증가'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4-25시즌 구단 역대 최대 수익을 올렸다.

PSG는 지난 28일(한국시각) "지난 시즌 역대 최고인 8억3700만유로(약 1조4000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주요 수익으로는 상업 매출 3억6700만유로(약 6100억원), 경기 수익 1억7500만유로(약 2900억원) 등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번 수익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까지만의 수익이다. 준결승과 결승 이후 벌어들인 돈은 2025-26시즌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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