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디펜딩 챔피언'이 김민재 노린다…"피지컬, 빌드업, 공격 전개 뛰어난 KIM, 즉시 전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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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버풀이 김민재를 예의주시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은 29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이미 첼시, 토트넘 홋스퍼, 인터 밀란, AC 밀란, 유벤투스 등 여러 팀과 연결된 바 있다. 나아가 리버풀 역시 영입 의사를 보이며 상황을 면밀히 관찰 중이다. 다만, 떠난다면 내년 1월 이적이 아닌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김민재 거취에 대해 여러 얘기가 오가고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에 밀려 뮌헨에서는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됐기 때문. 이에 따라 예년과 달리 출전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내년 월드컵을 위해 정기적 실전 경기가 필요한 김민재가 이적할 수 있다는 예측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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