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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ERE WE GO!' 김민재 인생 바꿔준 '은사' 이탈리아 '최고 명문' 유벤투스도 살려줄까 "새 감독으로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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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 스팔레티.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루치아노 스팔레티.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캡처

김민재를 SSC 나폴리에 영입했던 장본인이 유벤투스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유벤투스 새 감독 자리에 앉기로 동의했다. 20206년 6월까지 계약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연장 옵션이 발동된다”고 밝혔다.

이어 “곧 모든 서류에 서명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 이건 형식적인 단계다. 곧 히어 위 고(HERE WE GO)가 다가온다”라고 덧붙였다. 로마노는 세계적으로 공신력은 믿을 수 있다. 특히 이적이 유력하면 히어 위 고를 붙이는 언론인으로 유명하며, 적중률 또한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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