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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전멸' 황희찬 또 선발 제외 → 결장, 꼴찌팀에서도 못 뛴다…울버햄튼, 맨유에 1-4 대패 무승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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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울버햄튼의 강등 압박과 출전 감소는 그의 커리어와 대표팀 경쟁력에 직결된다. 팀과 선수 모두 위기다. 이제 필요한 건 반등뿐이다. 자칫하면 이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를 볼 수 없을지 모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좀처럼 뛸 기회가 없다. 팀 성적도 좋지 않아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전멸을 예고하고 있다.

황희찬과 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4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울버햄튼은 아직까지 승리 없이 2무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9위 번리(승점 10점)와도 8점 차이라 이대로면 꼴찌로 강등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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