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헤더 득점' 이재성, "헤더로 골 넣는 게 더 쉬워…머리로 공 많이 왔으면 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재성이 유럽대항전 데뷔골 소감을 밝혔다.
마인츠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로젠버그에 4-1로 이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로젠버그를 합산 스코어 5-3으로 누르고 UECL 본선에 진출했다.
마인츠는 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배한 채 안방으로 돌아왔다. 전반 28분 스테판 벨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후 마인츠는 한 골을 허용했으나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전반 막바지 이재성이 헤더 득점을 터뜨렸고 1분 뒤에는 감각적인 공 흘리기로 바이퍼의 득점을 도왔다. 전반전을 3-1로 마친 마인츠는 후반전 아미리의 득점을 더해 4-1 완승을 거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