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은 이재성 '투혼의 헤더 결승포'+3골 관여…마인츠 UECL 본선행, 2차전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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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이재성이 2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있는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젠보리(노르웨이)와 2025~2026시즌 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헤더 골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 | 마인츠=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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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인츠=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의 ‘엔진’ 이재성(마인츠)이 최근 안면 부상에도 투혼의 헤더 골을 터뜨리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본선으로 이끌었다.
이재성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있는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젠보리(노르웨이)와 2025~2026시즌 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전반 43분 헤더 결승포를 해냈다.
원정 1차전에서 1-2로 패한 마인츠는 이날 4-1 대승하면서 1,2차전 합계 점수 5-3으로 역전하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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